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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리드소프트, ABC 부트캠프 9기와 함께 지역기반 ESG 확산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1.10 13:02

 
 
 
 
 
 
 
 
 

유클리드소프트가 주관한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ESG 지원형)의 일환인 ABC 부트캠프 9기 참여자들은 지난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대전 SDGs-ESG 경영포럼'에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과 기관의 ESG 실천 사례를 직접 접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현장 감각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ABC 부트캠프는 청년들이 IT 기반의 실무 능력과 ESG 핵심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과정으로, 이번 포럼 참여는 기술을 사회문제 해결에 연결하는 'Link 과정'의 주요 활동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전대학교, 대전관광공사, 유클리드소프트 등 12개 기관과 기업이 공동 주관·주최했다. '대전 ESG 실천과 혁신을 잇다'라는 주제 아래, 기조연설과 5가지 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외 ESG 경영 동향과 지역사회 적용 방안을 폭넓게 다뤘다.

 

ABC 부트캠프 9기 참여자들은 포럼 현장에서 하나은행, 성심당, 충남대학교 ESG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발표를 통해 지역 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실천하는 ESG 경영 모델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이 과정은 교육생들이 부트캠프에서 습득한 기술 역량을 단순한 개발 수준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책임을 고려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클리드소프트 관계자는 “ABC 부트캠프는 청년들이 기술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겸비한 'ESG 실천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Link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료생들이 ESG 가치를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구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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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목원대-유클리드소프트, 지역청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맞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유클리드소프트와 청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과 졸업생의 실무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고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졸업생 및 지역청년 대상 AI·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콘텐츠 실무교육 △주문식 교육과정 공동 기획 및 운영 △진로·직무 동아리 및 기업 직무 프로젝트 연계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어 유클리드소프트는 자체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아울러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대전지역 청년과 졸업생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현장 중심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기적인 네트워킹과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청년층의 현장 적응력 향상 및 지역 내 고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채은경 유클리드소프트 대표이사는 "대학과 기업이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 협력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대전지역 청년과 졸업생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직무 프로젝트·멘토링을 촘촘히 연계하겠다"며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고용 선순환 체계를 확장해 진로 탐색부터 취·창업까지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클리드소프트는 AI·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IT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미래내일일경험 사업 ESG 지원형(ABC 부트캠프)과 프로젝트형(ABC 프로젝트 멘토링)을 운영하며 청년 실무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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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
유클리드소프트, 미래내일일경험사업 ABC 부트캠프 9기 기술 나눔 활동 성료

지난 22일, ㈜유클리드소프트는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에서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소속 교사와 행정원을 대상으로 ABC 부트캠프 9기 기술 나눔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ABC 부트캠프 9기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ESG 지원형)의 일환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IT 분야의 직무 역량과 ESG 역량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과정은 ▲Toolkit ▲Link ▲Outreach의 세 가지 교육 단계로 구성되며, 이번 기술 나눔은 ‘Outreach 과정’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9기 교육생 12명이 자발적으로 일일 서포터로 참여해, 현장에 있는 교직원들에게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 청년들은 부트캠프에서 익힌 IT 기술과 메이커 역량을 바탕으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 AI를 활용한 나만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 나무결 따라 마음을 깎다 : 메이커 목공 등 두 가지 분반으로 운영됐으며, 총 41명의 교사 및 행정원이 참여했다.

AI 영상 제작 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이 ChatGPT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이미지 생성(DALL·E)과 음성 변환 도구(ElevenLabs)로 영상 소재를 제작했다. 이후 Canva와 CapCut을 활용해 자막, 음악, 전환 효과를 더해 유튜브 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하고, 완성 영상은 서로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메이커 목공 체험에서는 미송 접성목을 이용해 스툴을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샌딩, 조립, 바니쉬 도포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목공의 기초를 익혔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꼈다.

한 참여 교직원은 “AI 영상 제작부터 목공 체험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부트캠프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을 학생 지도와 업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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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
유클리드소프트, 취업 역량 강화 ‘ABC 부트캠프 9기’ 퍼실리테이션&퍼스널브랜딩 교육 성료

지난 10월 17일, ㈜유클리드소프트는 안성 메이커스페이스 설렘에서 ABC 부트캠프 9기 참여자 및 수료생을 대상으로 ‘퍼스널 브랜딩 &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의설계소가 퍼실리테이션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청년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소통 및 협업 능력을 체득하고,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업체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이날 자신만의 커리어 텐트를 상징하는 목공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정체성과 강점을 시각화하는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표현 능력을 높였으며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팀 활동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협업을 이끌어내는 실전 경험을 쌓았다.

ABC 부트캠프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는 “이번 퍼실리테이션 교육은 청년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타인과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조직 내에서 필요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감각을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ABC 부트캠프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ESG 지원형 프로그램으로, 35일간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유클리드소프트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 탐방, 찾아가는 멘토링, ESG 특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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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유클리드소프트,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ESG지원형 ABC 부트캠프 9기’ 운영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10월 13일 ‘ABC 부트캠프 9기’의 오리엔테이션(OT)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BC 부트캠프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ESG 지원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ESG 관련 학습과 실습을 통해 IT 직무 역량은 물론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께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총 10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지난 10월 13일에는 12명의 신규 참여자가 합류했다. 이로써 총 120명의 교육생 모집을 마무리하며, 올해 계획된 인원을 모두 달성했다.

이번 ABC 부트캠프 9기 과정은 총 35일간 진행되며, 소규모 정예 인원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별 맞춤형 피드백과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Toolkit, ▲Link, ▲Outreach의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세 과정을 병행하며 학습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

‘Toolkit 과정’에서는 파이썬 기반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Link 과정’은 진로 탐색 퍼실리테이션, 커리어맵 설계, 기업 비즈니스 분석, 지역 연계 ESG 특강 등을 포함하여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과 환경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Outreach 과정’은 기업 현장 탐방, 찾아가는 멘토링, Job Shadow, 지역 연계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산업 현장과 지역 사회를 직접 경험하며 배운 내용을 실천으로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는 “이번 9기는 참여자 한 명 한 명에게 보다 깊이 있는 피드백과 현장 중심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며, “청년들이 ESG와 디지털 기술을 함께 배우며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BC 부트캠프’는 2022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클리드소프트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ESG와 디지털 역량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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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유클리드소프트, 지역대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19일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지역대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대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ABC 프로젝트 멘토링’과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을 운영하는 유클리드소프트와 참여기업인 대전교통공사가 주최한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대전교통공사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했다.

‘ABC 프로젝트 멘토링’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만 18세 이상부터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 기업에서 제시하는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6주간 진행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지원형의 일환 프로그램이다. 약 35일간 AI, SW 등 차세대 핵심 분야 교육뿐만 아니라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ABC 프로젝트 멘토링과 ABC 부트캠프 참여 팀 중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이 참여했다. 경진대회 발표는 데이터 프로젝트 분야와 ESG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3건씩 발표를 진행했다.

데이터 프로젝트는 참여기업인 대전교통공사의 요구 주제에 기반해 신규사업을 도출하는 과제이다. ESG는 데이터를 활용해 ESG 경영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제이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ABC 프로젝트 멘토링 총 6개 팀은 6주간의 학습과 배움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선보였다. 데이터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대전도시철도를 활용한 여행 코스 추천 영상 콘텐츠 제작, 타슈 재배치 최적화 및 공공교통 연계 전략, 공공자전거 타슈의 이용자 중심 혁신 모델 등이 발표됐다.  

ESG 분야에서는 소외된 역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대전 관광, 타슈 재배치 최적화 시스템, 타슈의 지속가능 운영을 위한 별 포인트 등급제가 제안됐다. 심사에는 대전교통공사 전략사업실장, 전략사업팀장, 연구개발팀장 등이 참여해 단순한 심사에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피드백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채은경 유클리드소프트 대표이사는 “참여 청년들이 배우고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복 대전교통공사 전략사업실장은 “청년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려는 모습에 놀랐다”며, “청년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추후 대전교통공사의 신규 사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 면밀히 검토해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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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일
㈜유클리드소프트,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7, 8기 성과발표회 성료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1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사실에서 개최된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7, 8기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 지원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일주일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결과와 성장 경험을 나눴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약 70명의 학생이 참여해 3~5인으로 구성된 17개 팀을 이루고,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ABC 부트캠프 7, 8기 성과발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약투그린” - 복약·폐기 알림 및 수거함 안내 서비스 △소리 신호등 ‘쿵덕이’: 생활 속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감성형 IoT 솔루션 △내려요: 당뇨/고혈압 환자 맞춤형 식단 기록 및 진료 연동 플랫폼 △과거 침수 지역 분석 및 AI 모델 기반 호우 위험 지역 예측 △AI • AR 기반, 사용자의 감성과 공간에 최적화된 장애 예술인 아트 큐레이션 중개 플랫폼 △간(肝)접 경고 : 간 건강 이상 신호, 생활습관에서 찾아내다 등을 주제로 6개 팀이 발표했다.

오후에는 총 11개의 팀이 △쉼터를 부탁해: 시민 의견과 함께하는, 그늘/파라솔 기반 쿨링존 제안서 △자립GO-자립 청년을 위한 AI 기반 정서&생활 가이드 지원 플랫폼 △사용자 상태 기반 초개인화 재난 대응 솔루션 △야간 아동 보행안전 애플리케이션 : 안심하슈 △Don't Go Mars! : ESG 경영, 기후변화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E-Cycle Navi : AI 기반 행동 유도형 폐기물 처리 통합 서비스 △대안책(대전 안전 CHECK): 어린이 보호 사각지대 밀도 기반 군집 분석 웹 서비스 △Social-Bridge, 건전한 토론 문화 플랫폼 △일있슈 : 중장년의 새로운 시작, 경력과 배움을 잇는 대전형 AI 매칭 플랫폼 △고령자 면허반납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DRT 노선 최적화 시뮬레이션 △Run Mind: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러닝앱 순서로 진행됐다.

 

심사엔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 ㈜에셈블 서민석 부사장, 한가람IT 김형욱 대표, (사)과학기술연우연합회 함진호 이사, 대전대학교 유현태 교수, 고려대학교 조상철 교수가 참여했다. 총 8개의 우수팀은 19일 수상한다.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 “이번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을 통해 참여 청년들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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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9일
유클리드소프트, 108명 대상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ESG지원형 발대식 및 OT 진행

미취업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과 ESG 분야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이 올해 6기부터 8기까지 총 10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대규모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 지원형의 일환으로, ㈜유클리드소프트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 습득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을 나누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ABC 부트캠프는 총 35일간 ‘기술 배움 과정’과 ‘기술 나눔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술 배움 트랙은 디지털 역량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파이썬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초 등의 핵심 기술을 익히게 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쌓도록 돕는다.

기술 나눔 트랙에서는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진로 컨설팅과 ESG 포럼 및 세미나, 기업 연계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전문가를 초청하여 참가자들이 지역 문제와 기업,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배운 지식을 기술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게 한다.

ABC 부트캠프는 6월 23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열린 6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 30일과 7월 1일에는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각각 7기와 8기의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하반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는 “이번 ABC 부트캠프 6~8기 참가자들이 ESG 가치 실현과 기술 나눔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여기서 얻은 경험과 지식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든든한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ABC 부트캠프는 올해로 4년 차를 맞으며, 지난 3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SW와 ESG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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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9일
유클리드소프트, ‘ABC 프로젝트 멘토링’ 성과 발표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6월 27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프로젝트형)’의 일환으로 운영된 ‘ABC 프로젝트 멘토링’ 언론 직무 과정의 결과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ABC 프로젝트 멘토링은 만 18세 이상부터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들이 6주 동안 전문가와 함께 기업이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주간 진행된 ABC 프로젝트 멘토링 언론 직무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대전 시내버스의 준공영제와 완전 공영제’를 주제로 하여 영상 보도물을 제작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거리로 나가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를 진행하고, 나아가 대전시의원과의 공식 인터뷰까지 성사시키며 체계적인 심층 취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언론 직무에 대한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사회 현안을 탐구하는 저널리즘의 전 과정을 경험했으며, 대전시 시내버스 제도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 시각과 공공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담은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완성해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정진호 PD가 멘토로 참여하여 콘텐츠 기획부터 취재 진행, 영상 편집 등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멘토링을 제공하였다.

㈜유클리드소프트 관계자는 “참여 청년들이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지역 사회문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영상 콘텐츠로 담아낸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 제공을 위해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BC 프로젝트 멘토링은 이번 해 4월부터 약 80명의 교육생과 함께하였다. 또한, 7월 말 개설되는 광고, 마케팅, 연구-R&D 직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할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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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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