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부트캠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내외경제TV=주현웅 기자 | ABC 부트캠프 5기가 지난 40일간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하며 최종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유클리드소프트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AI 및 데이터 기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혁신적 프로젝트들이 발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성과를 도출했다.
ABC 부트캠프 5기 참가자 19명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8일간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교육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총 4개의 팀은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동화 생성 및 이해력 향상 서비스 ▲감정 분류 모델을 활용한 촉각 전달 서비스 ▲실시간 음성 및 텍스트 분석 기반의 AI 모델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AI 기반 알약 이미지 인식과 약물 분석을 통한 스마트 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에는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 강신철 경영전문위원, 대전대학교 계신웅 교수, (사)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 함진호 이사, 마지스글로벌 민광동 대표가 참여하여 심사와 더불어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했다.
심사 점수에 따라 대상과 최우수상을 시상하였으며 상금은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을 수여했다.
프로젝트 대상은 병조림 커비 조(조장 고민혁)의 ‘감정 분류 모델을 활용한 촉각 전달 서비스’가 차지했으며, 프로젝트 최우수상은 계좌번호 1332 조(조장 손현동)의 ‘실시간 음성 및 텍스트 분석 기반 AI 모델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ABC 부트캠프 5기 참여자는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ABC 부트캠프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팀원의 전공이 다양했기 때문에 더 넓은 시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9353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136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1205500245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ABC 부트캠프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ABC 부트캠프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지원형)의 일환으로, 지방권 청년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클리드소프트는 작년부터 홈커밍데이를 통해 선후배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ABC 부트캠프 1기부터 5기까지의 참여자, 내빈 및 교육 담당자 등 약 52명이 참석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포스트잇을 활용한 명함 교환, 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기수를 넘나드는 활발한 교류의 장을 경험했다. 특히 행사 첫날은 수료생들의 소감 발표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강연이 열렸다.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다룬 이 강연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유클리드소프트 관계자는 “ABC 부트캠프 홈커밍데이는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수 간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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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412040002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35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237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1638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040
사진=㈜유클리드소프트
㈜유클리드소프트는 ‘온라인 데이터를 활용한 실전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광고·마케팅 직무)을 끝으로 2024년도 ABC 프로젝트 멘토링(AI/DATA-데이터 서비스 플래너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ABC 프로젝트 멘토링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프로젝트형)의 일환으로 각 직무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기업 현업에 기반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이다. 해당 교육은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데이터 및 AI 활용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된 ABC 프로젝트 멘토링은 대전/충청권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중심으로 총 15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해당 과정은 멘토링을 진행하는 6명의 전문가 멘토와 프로젝트 과업을 제공하는 8개의 기업이 참여해 청년들의 일경험에 도움을 주었다. 참여기업은 모두 대전 소재의 기업으로 ▲㈜굿모닝충청 ▲주식회사 새온 ▲㈜에셈블 ▲㈜인사이트마이닝 ▲포휴먼테크 주식회사 ▲㈜플랜아이 ▲㈜피타그래프 ▲㈜쓰리피인비전이 있다.
사진=㈜유클리드소프트
참여자는 IT, 언론, 광고·마케팅, 연구·R&D의 다양한 직무를 중심으로 40시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4주 간의 전문가 멘토링 및 일경험 기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종료 시에 성과 발표회를 통해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우수한 결과물은 지난 11월 21일 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시상했다.
24년도 ABC 프로젝트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 중 대전/충청권 대학 졸업 및 재학생 비율은 86%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운영기관 관계자는 “ABC 프로젝트 멘토링은 비수도권인 대전/충청권 청년들이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익혀 직무 역량을 높이고 기업 연계 프로젝트로 경험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ABC 프로젝트 멘토링이 비수도권 청년에게 주는 영향을 강조했다.
출처: 세계비즈
㈜유클리드소프트가 운영하는 ABC 부트캠프 5기 교육생들이 지난 14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기술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기술 나눔 활동은 ABC 부트캠프 교육생들이 고경력 과학기술인 교육에 서포터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사)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이하 연우연합회)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간 상호작용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양방향으로 공유함으로써 세대 간 교류를 경험하고, 교육생들이 기술 학습을 넘어 직접 지식을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기술 나눔 활동에서는 대전대학교 전태일 교수가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ABC 부트캠프 5기 교육생들이 서포터로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ABC 부트캠프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이 생성형 AI 툴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고경력 과학기술인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에게 진로 상담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상호 성장과 배움을 위한 양방향 멘토링을 진행했다.
연우연합회 함진호 이사는 ‘이번 기술 나눔 활동은 고경력 과학기술인과 교육생들이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서로 나눈다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까지를 포함하여, 대학생, 과학기술인,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경험과 수요, 패기가 어우러지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이라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ABC 부트캠프 관계자는 ‘이번 기술 나눔 활동은 교육생들이 그동안 배운 지식을 공유하며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고경력 과학기술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 지원형 교육 프로그램인 ABC 부트캠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과 지역 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BC 부트캠프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ESG 지원형)의 하나로 ㈜유클리드소프트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맺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ABC 부트캠프 5기 교육생들은 기술 나눔 활동 이후 최종 성과 발표를 위한 프로젝트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피앤피뉴스(https://www.gosiweek.com/)
지난 15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ABC 부트캠프 운영기관인 ㈜유클리드소프트가 제3회 ABC 부트캠프 5기, “ESG 포럼&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우리 지역, 로컬 이야기(지역 리서치 프로젝트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강산 다큐 사진 작가, CNCITY 마음에너지재단 조성진 사무국장, 진DoL 박진석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우리 지역, 로컬 이야기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교육생들과 나누며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산 다큐 사진가는 "나의 로컬리티, 나의 시그니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로컬리티와 시그니처를 찾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그는 교육생들에게 자신의 저서 ‘바다, 인간의 조건’을 선물하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 그는 로컬리티를 단순한 지역성을 넘어 고유한 가치와 정체성으로 정의하며, 개인의 뿌리를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창성을 형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외된 곳의 진실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감동과 변화를 이끄는 도구라고 말했다. 그는 사진 촬영 시 피사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참석자들에게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탐구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사인회를 열어, 책에 직접 사인을 해주며 참여자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CNCITY 마음에너지재단 조성진 사무국장은 "CNCITY 에너지의 지역과 소통 이야기와 ESG"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대전이 철도와 함께 성장한 근대철도도시임을 강조하며, 1935년 대전부 승격 이후 소제동 철도관사촌이 대전의 역사적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소제동은 독특한 골목길과 대동천 등 활용 가능성이 큰 자원을 갖춘 곳으로,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특히, 소제동 아트벨트와 헤레디움 같은 사업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새로운 미래 유산을 창출하며 지역과 기업 간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진DoL(박진석) 대표는 "다름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로컬&ESG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역 가치 발굴과 여행자 및 주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 기획을 소개했다. 그는 ‘보는 여행’에서 ‘느끼는 여행’으로의 변화와 지역민과 여행자 간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3W 1H 기획법과 지역 창업 및 여행 프로그램 기획의 핵심을 설명하며, 로컬 굿즈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지역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수평적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ESG와 로컬 비즈니스가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법을 배울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앞으로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이러한 관점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ABC 부트캠프 담당자는 “우리 지역, 로컬 이야기(지역 리서치 프로젝트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된 ESG 세미나를 통해 교육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지고, ESG와 로컬 비즈니스의 연결점을 찾을 수 있었다.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정주환경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지난 2일 ABC 부트캠프 운영진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씨크릿우먼 세미나홀에서 ABC 부트캠프 3기부터 5기 학생 24명이 참여한 '협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세상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협동조합에서 진행하였으며 ABC 부트캠프의 사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생과 수료생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제공되었다.
참여자들은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과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술을 습득하여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고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프로젝트나 일상생활의 문제 상황에 더욱 지혜롭게 접근할 수 있는 시야를 얻게 되었다”며 교육의 만족감을 공유했다.
현재 ABC 부트캠프는 3기와 4기에 이어 24년도 마지막 기수인 5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5기 수료 이후에도 수료 학생들을 위해 각종 사후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ABC 부트캠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퍼실리테이션 기술은 교육생 및 수료생들이 프로젝트 수행을 비롯한 다양한 협업 및 문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ABC 부트캠프는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
ABC 부트캠프 운영기관인 ㈜유클리드소프트가 지난 28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제1회 ABC 부트캠프 5기, 'ESG 포럼&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 포럼&세미나는 ABC 부트캠프 참여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고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강연이다. ABC 부트캠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의미 있는 강연들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배리어프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ABC 부트캠프 운영기관의 주요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따뜻한 메이커 연구소 이충일 대표, 위즈온 협동조합 오영진 이사, ㈜공생 민노아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배리어프리와 ESG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교육생들과 나누며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메이커 연구소의 이충일 대표는 "배리어프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대전맹학교 졸업생을 위한 3D 스캐너를 활용한 흉상 졸업앨범 제작 사례와 남수단의 '프로젝트 다니엘', 삼성의 '릴루미노 글래스' 등 다양한 기술이 사회적 약자에게 힘을 주는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AI와 챗봇 기술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데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대덕테크비즈센터에 위치한 스페이스-S를 견학하며 연구와 분석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모델링 기기들을 직접 확인했다.
이충일 대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이 이러한 공간을 활용해 기술적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즈온 협동조합의 오영진 이사는 "배리어프리를 위한 함께하는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에 있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넓은 시각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사용자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여러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문제를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공생의 민노아 대표는 "ESG 과학기술을 통해 포용적 혁신을 만드는 임팩트 메이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ESG의 가치를 설명하며, 기술을 통한 임팩트 리빙랩을 통해 공생을 추구하자고 말했다. 또한 "좋은 영향력을 통해 변화를 끼친다"는 임팩트 메이커의 개념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G 세미나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따뜻한 기술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내가 배운 기술을 사회와 소외 계층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 앞으로 최종 프로젝트에서도 따뜻한 기술을 접목한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말했다.
ABC 부트캠프 담당자는 “ESG 특강을 통해 교육생들이 사회적 가치와 기술의 연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과 ABC 부트캠프에서 배운 기술을 가치 있게 활용하며 독창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유클리드소프트(채은경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올해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 5기 발대식 및 OT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유클리드소프트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유클리드소프트(채은경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올해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 5기 발대식 및 OT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년 참여자들을 비롯해 ㈜유클리드소프트 관계자들과 운영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기념했다.
이날 채은경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ABC 부트캠프 5기 참여자가 다양한 학과에서 모인 만큼 유익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40일 동안 5기 모두가 서로 교류하고 이후에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서도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5기 과정은 오는 12월 2일까지 총 40일간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되며, 만18세 이상 만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ESG 지원형의 일환으로, ㈜유클리드소프트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인 ABC 부트캠프에서 이번 5기는 올해 진행될 마지막 기수다.
지난 3기와 4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으며 5기로 올해 데이터 탐험가 과정을 마무리 짓는다는 게 ㈜유클리드소프트의 설명이다.
ABC 부트캠프 주요 내용은 ‘기술 배움 과정’과 ‘기술 나눔 과정’으로 나뉜다.
기술 배움 과정을 통해 파이썬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초를 학습하고 지역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일∙학습 경험, 취업역량 강화, 지역 기관 탐방, 멘토링 등 기술 나눔 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유클리드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탐험가 과정 5기를 통해 청년들이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ABC 부트캠프(고용노동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유클리드소프트에서 지난 8월 25일 '데이터 탐험가' 2회차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클리드소프트는 2023년도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1, 2회차 과정이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데이터 탐험가' 과정은 지역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이썬 프로그래밍부터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초와 함께 지역문제 해결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념을 배우며, 지역 거점 SW기업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까지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대전·세종·충청 대학생들에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기초적인 지식과 도구 사용 방법을 전달하는 중요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의 실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학습하도록 도왔으며, ESG 개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은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사회 문제를 다뤄봄으로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가 보게 되었으며,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역 거점 SW 기업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일·학습 경험을 통해 현업에서의 실전 능력을 향상하고, 협업 능력을 배우게 됐다. 또한, 기술나눔 활동 과정에 참여함으로 기술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협력의 가치를 배웠다.
이날 발표한 참여자들은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적인 사회문제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다. 특히, '스마트 리사클링 AI 딥러닝 기반 쓰레기 및 재활용 관리 서비스', '마음 팔레트 나의 오늘을 채워 만드는 도화지' 등의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쓰레기 문제와 감정분석 분야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들 프로젝트 결과물은 참가자들의 능력과 창의성을 증명하는 동시에, AI 기술이 사회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데이터 탐험가' 과정의 목표인 지역 문제 해결과 ESG 개념을 현실적으로 적용한 사례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ABC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술과 나눔에 대해 학습하였으며, 특히, 소프트웨어(SW)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식과 역량을 향상시켰으며, 이를 토대로 사회, 문화, 경제 분야와 융합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이는 참가자들이 미래의 현실적인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준비를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ABC 부트캠프에 운영기관인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는 "충청권 지역에서 ESG와 소프트웨어(SW) 분야의 기관과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커리큘럼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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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이 ABC 부트캠프를 끝마친 소감부터 자신의 성장 경험까지❗ 찐 참여자가 알려주는 ABC 부트캠프 이야기. 지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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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ABC 부트캠프를 끝마친 소감
00:52 프로젝트 대상이 말해주는 대상 받는 꿀팁🌟
01:14 ABC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
01:29 ABC 부트캠프,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02:05 ABC 부트캠프를 통해 배운 것 & 성장 경험🍀
23년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에서
최윤하 수료생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ABC 부트캠프의 이야기를 잘 들려준 최윤하 학생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
카카오채널(유클리드소프트 혁신역량교육팀)
http://pf.kakao.com/_pDpyb
▲ (사진=㈜유클리드소프트 제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유클리드소프트(이하 유클리드소프트)가 기획·운영한 ABC 부트캠프가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에서 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12월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한 ‘20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여러 프로그램을 대표해 우수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는 ABC 부트캠프의 차별화된 전략인 ‘기술 배움 트랙’과 ‘기술 나눔 트랙’ 설명과 함께 수료생이 수료 후 정주 환경을 바라보는 시점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수료생의 변화를 중심으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 (사진=㈜유클리드소프트 제공)
채은경 대표이사는 “ABC 부트캠프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AI/SW 비전공자들도 맘껏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AI/SW는 더 이상 전공자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다. ABC 부트캠프를 거쳐 간 수료생은 자신의 전공 도메인을 바탕으로 AI/SW 기술을 활용해 융합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발표했다.
ABC 부트캠프는 22년부터 23년까지 총 103명의 인원이 수료했으며, △성심당 △화이트 해커 진로 특강 △오! 대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특강 △따뜻한 기술 등 사회 인식 변화 및 진로 특강 포함 다양한 전문 분야를 알아갈 수 있는 ESG 특강을 40차례 진행했다.
한편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ABC 부트캠프는 24년에 3기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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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클리드소프트(이하 유클리드소프트)가 지난달 21일 고용노동부가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인적, 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청년에게 다양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부가 일부 비용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클리드소프트가 주최하고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ABC 부트캠프'는 대전·충청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기술 배움 트랙'과 '기술 나눔 트랙'으로 나누어 운영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이를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클리드소프트는 23년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ABC 부트캠프'로 고용노동부 장관상(3점)과 국무총리 표창(1점)을 수상하며 기업의 지역 사회 활동(일경험 제공), 청년들의 정주환경 인식 개선, 지역 문제 해결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등에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사업총괄책임자이자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상을 수상하여 기쁘다. ABC 부트캠프를 통해 지역 내 많은 학생들이 정주환경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돼 뿌듯하다. 또, 많은 기업들이 지역 청년들에게 더 다양한 일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주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꾸준한 기회 제공과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래연기자
20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클리드소프트에서 운영한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우수 평가를 받은
최상위 교육 프로그램에게만 수여되는 상입니다. 👏
더불어, 최상위 교육 프로그램에게는
우수 사례 발표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님께서
ABC 부트캠프 운영 목적과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등
ABC 부트캠프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고용노동부 장관과 언론사, 각 기업의 회장, 대표이사 및 실무진 등에게
알리는 우수 사례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2022년부터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것과 더불어
고용노동부 장관상까지 수상했네요!
23년 ABC 부트캠프에 참여해주신 교수진과 참여자
그리고 운영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ABC 부트캠프는 24년에도 계속됩니다. 🏕️
ABC 프로젝트 멘토링에 참여한 고 은, 전정기, 문준호, 오서현, 백정렬 5명의 학생이
제3회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위 조는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
1기와 2기 수료생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팀이었는데요!
1기와 2기의 시너지가 극대화 되어
공모전에서 최종 1등을 차지했습니다 👏
고생 많았습니다 💙
이로써, ABC 프로젝트 멘토링에 참여한 모든 조들이
모두 각 대회 1등을 차지했네요 ✨
ABC 프로젝트 멘토링은 추후에도 계속됩니다!
추후, 모집 시 ABC 부트캠프 SNS에 안내 예정입니다 📢
http://pf.kakao.com/_pDpyb
🏆 2023년 우수 교육 프로그램 선정 🏆
유클리드소프트에서 진행한 ABC 부트캠프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여러 정량&정성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년 연속 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ABC 부트캠프는 내년에도 계속 됩니다 😎
2024 ABC 부트캠프 3기를 기대해주세요 😍
올해, ABC 부트캠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http://pf.kakao.com/_pDpyb
https://www.instagram.com/abcbootcamp.kr/
🎉 김선아 수료생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올해, 우수 수료생 1인에게만 수여되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주인공은 2기 1회차 수료생은 김선아 학생입니다!
유클리드소프트의 자체적인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김선아 학생을 선정한 이유는 적극성과 성실함 때문인데요 ✍🏻
- 2기 1회차 최우수 수료생 선정
- 2기 1회차 프로젝트 대상 수상
- ABC 부트캠프 서포터즈 1기 활동
- 테크 노트 꾸준히 작성
- 과제, 요청 자료 기한 내 제출
- 출결 우수
- 운영진 피드백 빠른 대응 등
늘 모범적인 모습으로 ABC 부트캠프 참여한 점을 높이 삼아 김선아 학생을 장관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성실왕 김선아 학생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